마르타(Martha) 축일 - 1월 19일, 2월 23일, 7월 29일, 10월 20일

마르타(Martha)

같은이름 : 마르따, 말따

 

1. 1월 19일 성녀 마르타

성녀 마르타(1월 19일)

신분 : 순교자

활동연도 : +270년

 

페르시아의 귀족인 성 마리우스(Marius)의 아내였던 성녀 마르타와 그들의 2명의 아들인 성 아우디팍스(Audifax)와 성 아바쿰(Abachum)은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후 가난한 이들에게 도움을 베풀며 살던 사람들로 로마(Roma)를 순례하며 사도들의 무덤을 찾아본 그들은 신앙을 더욱 돈독히 하였습니다. 클라우디우스 황제가 그리스도교 박해를 명했을 때 수많은 신자들이 화형이나 참수치명하였으며 화살에 맞아 숨지기도 하였는데, 성 마리우스의 가족 역시 그때 체포되었고 성 마리우스와 그의 아들 둘은 참수하였고 성녀 마르타는 물에 던져지는 익사형을 받았습니다. 그들 가족은 모두 코르넬리아(Cornelia) 가도에 묻혔으며 거의 13세기가 지난 1590년에 그들의 유해가 로마에서 재발견되어 여러 성당에 안치되었습니다.

 

2. 2월 23일 성녀 마르타

신분 : 동정 순교자

활동지역 : 아스토르가(Astorga)

활동연도 : +252년

 

성녀 마르타는 아름다운 에스파냐 처녀였으며 참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데키우스 황제의 박해 때 성녀 마르타는 신앙을 지키다가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으며 아스토르가 교구의 오래된 두 베네딕토회 수도원에 그녀의 유해가 모셔졌습니다.

 

3. 7월 29일 성녀 마르타

 

4. 10월 20일 성녀 마르타

신분 : 동정 순교자

활동지역 : 쾰른(Koln)

활동연도 : +연대미상

 

성녀 마르타와 성녀 사울라(Saula)가 다른 많은 이들과 함께 독일의 쾰른에서 순교하였다고 로마 순교록은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학자들은 그들을 성녀 우르술라(Ursula, 10월 21일)와 11,000명의 동정 순교자에 관한 전설적인 이야기에 포함된 인물로 보고 있습니다.